안녕하세요. 하양부부입니다. :D
시어머니가 미니 단호박을 보내주셔서
쪄먹어 보려고 해요!
주위에 단호박 어떻게 찌는지 물어보고
마음에 드는 방식대로 쪄먹어 봤어요.
중간꼭지가 있으니까 반 자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중간 꼭지 먼저 뽑아줬어요.
전자레인지에 조금 돌리고 자르면 잘 잘린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잘랐어요.
조금 딱딱해서 힘들긴 했지만 못 자를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속 씨앗은 숟가락으로 적당히 파내줬어요.
너무 많이 파면 단맛이 없다고 말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적당히 파내려고 했는데 뭔가 많이 파내진 것 같기도 하고...
전자레인지에 많이 하시던데
저는 찜기가 있어서 찜기에 했어요.
찜기에 단호박 넣을 때 꼭 엎어서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넣으면 안에 물이 생겨서 맛없어진다고 해서
엎어서 넣었어요.
7분으로 먼저 돌려서 끝날 때 젓가락으로 찔러봤는데
아직 살짝 딱딱하더라고요.
그래서 5분 정도 더 돌리니까 딱 알맞게 익었었어요.
10분~12분 정도 찌면 될 것 같았어요.
냄새가 미쳤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근데 표면에 하얀 점 같은 게 있는 거예요...
사진에 보이시죠?
하얀 점 같은 게 있는 거예요!
8일 동안 실온에 보관해서 곰팡이 핀 줄 알고 놀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곰팡이가 아니라 당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조금 오래 찌게 되면 당분이 올라와서
하얀 점 같은 게 생긴다고 하네요!
마음 놓고 잘라서 남편이랑 먹었어요.
시어머님이 맛있는 미니 밤호박을 보내주셔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요리치, 요알못인 저는 시어머님 덕분에
단호박도 쪄보고 했네요!
여기까지 저의 단호박 찌는 법, 단호박 찌고 난 뒤 하얀 점 이유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요리로 찾아올게요.
총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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