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양부부입니다. :D
집에 남은 양배추 털이할 겸 챗지피티한테
양배추를 이용한 요리를 물어봤어요.
남편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추천해 준 것 중에 고기가 들어가는
양배추 소불고기 덮밥을 도전해 볼게요~!
양배추 소불고기 덮밥
설탕대신 알룰로스를 넣어서 해볼게요!
뭐든 기세라고 했어요.
일단 그냥 시작해!
양파랑 양배추는 산지 조금 돼서
있는 거 다 썰어줬어요.
고기는 남편이 좋아하는 불고기용 소고기로 사 왔어요.
올리브유에 대파를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은 없어서 빼줬어요.
바로 고기를 넣어줬어요.
여기서부터가 문제였던 것 같아요.
(소고기를 너무 오래 구워버렸다는 사실...)
생각보다 야채랑 고기양이 많을 것 같아서
알룰로스 2스푼, 후추 적당히,
맛간장은 갈색빛이 나올 때까지 넣어줬어요.
7스푼 정도 넣었던 것 같아요.
고기가 거의 익어 갈 때쯤 양파 넣고
양배추도 바로 넣어 줬어요.
양배추 숨도 다 죽었고
고기도 다 익은 것 같아서 바로 밥이랑 먹어볼게요!
밥에 소불고기 얹어서 참기름까지 한 스푼 뿌려줬어요.
한입 먹어봤는데...
망했어요.😂
소고기는 오래 구우면 안 된다는 거 알고 있어서
빨리빨리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구워졌는지 너무 질기더라고요.
그리고 양배추가 너무 많아서 양념을 더 했어야 했는데
중간에 맛을 봐도 뭘 더 넣으면 될지 몰라서
저는 그냥 밍밍한 채로 먹었어요.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을 때
미안하다고 망했다고 하니까
남편이 간장이랑 설탕을 몰래 조금 더 넣어서
맛있게 해 먹더라고요.
역시 남편이 저보다 낫네요.
남편은 저를 달래주려고 맛있다고 했지만
저는 몰래 다 넣는 걸 봤죠..🤣
그래도 이렇게 요리가 늘어가는 거겠죠..?
다음에는 꼭 성공한 요리를 가져오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총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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