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양부부입니다. :D
저는 요리를 못하고 남편은 요리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5년을 같이 살면서 배달음식을 매일 시켜 먹었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위에 폴립이 생기고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더라고요.
이제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은 마음에
요리를 시작하게 됐어요.
오이샌드위치
제 첫 요리는 오이샌드위치입니다.
(겁나게 쉬운 거부터 시작해브려~)
이 분은 제가 위 안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팔로우하게 된
베르베르 님!!
스무디를 먼저 따라 해 먹고 싶어서 팔로우했는데
스무디뿐만 아니라 디저트부터 요리까지
다양하게 올려주시더라고요.
그중에 요기 요 오이샌드위치가 간단하길래
한번 따라 해 봤어요.
2인분 기준으로 계란 3개를 넣어주고
올리브오일 3T 넣어주라고 하셨는데
이 정도 크기의 숟가락 3스푼 맞나요..?
소금, 후추 약간이라고 했는데
약간이 어느 정도 일지 몰라서 대충 약간 넣기
집에 현미식초밖에 없어서
현미식초 1스푼 넣어주고~
화이트발사믹 같은 건 없어서 생략했어요.
갈아주라고 했지만 믹서기가 없는 관계로
으깨줬어요.
이 정도면 완벽하죠?!
오이 잘라 놓은 거 넣어 다시 막 비벼줘요.
완성된 것 같으면
빵에 그냥 대충 발라줍니다.
보기에는 너무 맛있어 보여요.
남편은 오이를 엄청 좋아해서
맛있다고 난리더라고요.
으깨놓은 것만 따로 맛봤는데
계란이랑 올리브오일 조합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오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오이 빼고 먹고 싶더라고요.
그렇지만... 편식은 안 하기로 했으니까..
오이냄새가 나긴 했지만
이렇게 먹으니까 먹을만했어요.
여기까지 저의 첫 요리 도전기였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요리다운 요리를 도전해 볼게요.
총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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